▲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경남데일리=이후찬 기자]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 26)가 조리병이 된다.
6일 디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디오가 조리병으로 군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지난 7월 1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현역으로 자원입대했다.
이날 그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신병 수료식을 가졌다.
한편, 디오는 2012년 엑소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연기자로도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신승환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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