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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출범

기사승인 2019.09.21  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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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면 화왕산스파호텔에서 열린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 출범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회장 김영철)는 20일 부곡온천 화왕산호텔에서 한정우 창녕군수, 김현태 경남부의장, 김태경 창녕경찰서장, 홍영원 창녕교육장, 손현호 창녕소방서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창녕군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을 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 9월 1일 위촉된 지역대표 13명, 직능대표 22명 등 35명의 자문위원에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한정우 창녕군수가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영철 협의회장은 개회인사에서‘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를 19기 활동목표로 설정하고, 현장중심의 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한정우 창녕군수는 축사를 통해 “연이은 정상회담 등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시기이니 만큼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가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의 자문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을 초당적, 범민족적 차원에서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창설된 헌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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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경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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