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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콘서트 취소...태풍 ‘타파’영향

기사승인 2019.09.21  14: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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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은 제17호 태풍 ‘타파’가 이번 주말 경남 인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사천항공테마공원에서 예정됐던 2019 사천 문화콘서트 야외 행사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제17호 태풍 타파는 오키나와 남쪽 470㎞ 부근 행사에서 발생해 주말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주말 태풍의 영향으로 참가자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천항공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공연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행사 참여를 계획했던 시민 여러분께서는 양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말레이시아어로 메깃과 민물고기를 뜻하는 ‘타파’는 22일 밤사이 대한해협을 지나 월요일인 23일 오전 9시께 독도 북동쪽 약 140㎞ 바다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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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률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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