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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효과 언급

기사승인 2019.11.07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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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이승민 기자]

지난달 25일, 여의도에서 열린 SJ그룹 기업 간담회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이 나와 방탄소년단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SJ그룹은 국내 KANGOL(캉골), HELENKAMINSKI(헬렌카민스키) 등 글로벌 브랜드 독점 수입권을 가진 그룹이다. 특히 2008년 비틀즈가 착용하면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캉골 모자를 우리나라에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영 SJ그룹 대표이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11월 11일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을 밝히며 "회사가 따로 협찬하지 않아도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면서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씨가 캉골 모자를 자주 쓰고 나와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세계가 주목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그동안 그가 착용한 선글라스, 의류 등 해당 브랜드의 아이템들이 품절로 이어지는며 세계적 셀럽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앨범 2장을 다시금 진입시켰다.

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149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84위로 차트에 다시 입성한 뒤 2주 연속으로 자리를 지킨 것이다.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는 지난 4월 '빌보드 200' 진입 첫 주부터 1위를 차지했으며 22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도 이번 주 165위에 랭크되며 차트에 재입성했다.

이승민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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