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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본부, 공공기관 합동 사랑의 헌혈행사 시행

기사승인 2020.02.18  14: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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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남본부, 공공기관 합동 사랑의 헌혈행사 시행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한국전력 경남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유현호)은 18일 본부 사옥주차장에서 6개 공공기관 합동 사랑의 헌혈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헌혈 참여가 위축되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작년 7월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한 한전 경남본부를 비롯한 6개 공공기관 50여명이 동참해 시행하게 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 발병된 지난달 20일부터 단체헌혈이 취소·연기되는 등 전년 동기간 대비 600명의 헌혈자가 줄었다”며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원활한 혈액수급을 위해 헌혈에 적극 참여해주신 공공기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현호 한전 경남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전 경남본부는 지역 공공기관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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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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