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FC와 '사랑의 골 적립펀드' 조성 협약

기사승인 2020.02.22  08:46:06

공유
default_news_ad2

- 홈경기 1골당 100만원 적립, 오픈펀드로 누구든 기금적립 동참 가능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FC와 '사랑의 골 적립펀드' 조성 협약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20일 남해스포츠파크를 찾아 경남FC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남FC와 사랑의 골 적립펀드 조성 및 공동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설기현 감독 및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이번시즌 경남FC의 주장인 하성민 선수의 골 장면 연출로 분위기를 더했다.

사랑의 골 적립펀드는 경남FC 홈경기(18경기)시 1골당 농협은행에서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주관하는 농협은행 뿐만 아니라 기부의사가 있는 기관 또는 개인의 참여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공공지원단(268-1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 NH농협은행과 경남FC는 시즌 종료 후 선수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찾아 재능기부를 하는 등의 공동 사회공헌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진관 대표이사와 설기현 감독은“2020 경남FC 메인스폰서십 협약에 이어 선수단 격려를 위해 남해까지 찾아주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 감사드린다”며, “NH농협은행의 큰 사랑과 응원을 받아 좋은 성적으로 경남도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2020년 홈경기 20골 이상 득점으로 우승과 1부리그 재승격을 바라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2월20일에 가졌다”며, “경남FC 선수들이 멋진 기량을 발휘하여 도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많은 골이 나와 사랑의 골 적립펀드가 풍성해지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ad45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d_ad2
ad48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ad4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