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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창원병원 25일 운영 재개...수술 환자들은 음성 판정

기사승인 2020.02.24  23: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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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창원병원 25일 운영 재개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간호사와 의사가 코로나19 확진자 밝혀지면서 임시폐쇄 했던 한마음창원병원이 25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는 질병관리본부의 즉각대응팀이 한마음창원병원 현장 위험도 상황평가를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병원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지난 22일 소속 간호사(47)가 경남 5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아 임시 폐쇄됐지만 방역 후 24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23일 병원 소속 의사(49)가 확진 간호사와 병원 내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운영 재개를 연기한 바 있다.

이 병원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참여한 수술을 받은 환자 11명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23일부터 병원 내 한층을 통째로 비워 '코호트' 격리가 진행 중이다.

수술 환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산부인과 의사 6명 중 5명이 현재 자가격리 상태여서 일부 진료 차질에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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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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