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산호동서 4중 추돌 / 창원소방본부 |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14일 오전 10시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산호베스티움 앞 도로에서 승용차 4중 추돌사고사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마티즈 운전자 A(여·44)씨가 오동동에서 합포초교 방면으로 운행 중 뒤에서 오던 승용차량이 들이받아 그 충격으로 A씨의 앞차량 B(여·54)씨 아반떼를 충격했으며, 아반떼는 그 앞차량 SUV차량을 들이 받았다.
그 충격으로 A씨와 함께 동승한 C(45)씨, B씨 등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d45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