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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행사 준비(?)...지역주민들 반발

기사승인 2020.03.22  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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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춘객 위한 주차장 준비 등 행사 준비

상춘객 위한 주차장 준비 등 행사 준비 /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수십 년 역사를 가진 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코로나19로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창원시는 올해 진해군항제를 열지 않기로 확정 발표하며 한 해 400만명 이상이 찾는 창원시 최고의 축제를 포기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창원시는 벚꽃 향연을 만끽하기 위해 진해를 찾는 상춘객을 위해 진해 곳곳에 행사에 준하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창원시 홈페이지에는 ‘진해구민들은 진해군항제를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곳곳에 주차장 등을 준비하고 있느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여좌천을 활보하는 사람들을 단속해달라’ ‘차없는 거리 취소해달라’는 등의 민원이 도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불만 등은 진해구는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지역주민들은 "이번 창원시의 불안한 행정으로 진해에 확진자가 생기면 어떻게 책임을 질수 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진해 시가지에는 '진해 군항제가 취소되었으니 방문을 자제 바랍니다'란 현수막과 불법 노점상·주차금지' 안내 표지판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또한 여좌천 등 벚꽃 명소에는 풍물시장 등 분양받은 노점이 들어설 자리에 공중 전화박스 형태로 만든 '소독살균 부스'가 들어섰다.

특히 창원시는 방역, 교통, 노점상 단속 등을 담당하는 종합상황실을 지난 10일부터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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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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