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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 구매 선택 신중해야

기사승인 2020.03.30  15: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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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보적인 브랜드 크릴오일 ‘더내추럴 크릴오일’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크릴오일이 인기 건강식품으로 떠 오르면서 고객들의 구매 선택이 까다로워 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강식품제조·유통사인 ㈜더내추럴이 세계적인 크릴오일 제조인 LUHUA BIOMARINE과 50톤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따르면 전체 남극해 조업량의 85%를 차지하는 크릴어업체연합(ARK)이 2019년 하반기부터 해양보호구역 지정으로 논의중인 남극해역에서의 크릴조업 쿼터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크릴공급에 차질을 빚기 시작했다.

이런 불안정한 공급 상황속에서 ㈜더내추럴의 이번 계약은 큰 의미가 있으며, 크릴오일 공급자로써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더내추럴 관계자는 “크릴오일은 인기 건강식품 노니의 뒤를 이어 새롭게 건강식품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이라며 “더내추럴 크릴오일은 고품질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비확충과 GMP인증 파트너사의 확대, 소량의 주문자상표부착 방식(OEM) 생산도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서 그간 자사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고 싶어도 대량생산에 경제적 부담감이 커 망설였던 기업들에게는 희소식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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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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