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일 행보 이어가 이번엔 SF 액션 스릴러 도전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이연희가 ‘SF8’ 프로젝트 ‘만신’에 출연을 확정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SF8’ 시리즈의 ‘만신’은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인공지능 운세 서비스 ‘만신’을 신격화해 맹신하는 사회를 그리며 ‘특종: 량첸살인기’, ‘연애의 온도’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해온 노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박진감 넘치는 장르물을 탄생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이연희가 연기할 ‘선호’ 역은 자신의 직관만 믿는 마이웨이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로 인공지능 운세 서비스 ‘만신’의 실체에 대해 집요하게 쫓으며 극의 긴박함을 이끌어가는 캐릭터다.
이연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해’에서 ‘강력반 형사’로 변신,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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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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