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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레이어링에 가드름 등드름 몸 여드름 낭패…순한 바디워시와 미스트로 케어

기사승인 2020.05.23  09: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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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옷이 짧고 가벼워질수록 액세서리가 빛을 발한다. 액세서리를 하나만 착용하는 것보다 심플한 아이템을 레이어드 하면 더욱더 멋스럽다.

남자는 시계와 팔찌로, 여자는 목걸이와 반지를 레이어드해 남다른 스타일 포인트를 완성할 수 있다.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주얼리를 더하면 무심한 듯 신경 쓴 스타일이 연출된다.

팔찌는 여러 개의 실팔찌를 겹쳐 착용하는 것부터 다른 색상이나 소재를 믹스매치해 레이어링할 수 있다. 핵심은 아이템 간의 조화다. 비비드한 색상의 손목시계는 단독으로 착용해도 좋지만 여러 개의 팔찌를 매치하면 훨씬 멋스럽다.

특히 가죽 소재의 팔찌는 시계와 잘 어울린다. 메탈 소재의 시계와 선명한 색의 팔찌를 매치하면 세련되고 금속 뱅글 팔찌는 남자, 여자 모두 하기 좋다.

목걸이 레이어링은 밋밋함을 없애고 얼굴형 보완까지 가능하다. 브이넥이나 오프 숄더처럼 목선이 드러나는 의상에는 목걸이로 허전함을 메꾸자. 단순한 모양의 메달이 달린 목걸이 두 개를 겹쳐 착용하되 함께 착용하는 목걸이의 길이가 달라야 잘 어우러진다.

동그란 얼굴형이면 삼각형 모양으로, 각진 얼굴이라면 메달 없이 원형으로 부드럽게 떨어지도록 목걸이를 착용하면 얼굴형 단점을 보완한다

액세서리와 주얼리가 잘 어울리려면 깨끗한 바디 피부가 필수다. 옷이 짧아지기 전에 가드름과 등드름, 바디 트러블을 케어하자.

긴 옷으로 트러블을 가리기 쉽지만 땀과 피지가 쌓이기 쉽다. 뾰루지, 좁쌀 및 화농성 여드름으로 민감한 피부는 순한 바디워시로 각질을 제거하고 바디미스트나 로션으로 보습을 챙긴다.

특히 바디 피부는 얼굴보다 두꺼우면서 피지선이 적어서 트러블의 위험이 낮지만 재생도 느려 상처 회복이 더디다. 가드름과 등드름 없애는 법이 어려운 이유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여드름 & 클렌징 3-SET (바디용)'은 남자와 여자 모두 쓰는 약산성 바디워시와 샤워타올, 바디미스트 세트 제품으로 체계적인 바디 피부 관리법을 돕는다. 먼저 'TS 아크네 바디 클렌저'는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담아 민감한 피부에도 쓸 수 있고 향기 좋은 클렌저여서 사용감이 좋은 바디워시로 인기다.

비스코스 레이온으로 이루어진 'TS 샤워 타올'을 바디클렌저와 함께 쓰면 바디스크럽처럼 효과적으로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없애면서 자극이 적어 인생템으로 꼽힌다. 폼알데하이드와 형광 증백제가 들어있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샤워 후에는 'TS 클래리파잉 바디 미스트'를 써서 보습과 피부 진정을 한번에 해결한다. EWG 그린 등급을 인정받았으며 정제수 대신 티트리잎수를 함유해 트러블 케어에 좋은 바디미스트다.

한편, 몸에 달라붙는 옷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액세서리가 염증을 유발해 몸이 가려운 이유일 수 있다. 액세서리는 자주 세척하고 잘 말린 다음 쓴다. 얼굴부터 등, 가슴 몸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부위별 원인이 다양하고 재발이 잦아 단기간에 없애는 방법보다 꾸준한 홈케어가 필수다. 때비누나 바디브러쉬, 샤워젤, 샤워볼을 드럭스토어에서 볼 수 있고 겟잇뷰티에서 인기 순위를 공개하는데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성분을 살피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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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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