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경남 문화누리카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 발급

기사승인 2020.05.28  16:07:00

공유
default_news_ad2

- 문화·여행·스포츠 향유 기회제공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올해 읍면동 주민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경남도내 거주자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세이상)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2월부터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원 및 경비부양 대책으로 6,674명이 더 늘어난 총 10만3,331명에 6억876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도서·음반·문화상품 구입과 더불어 국내여행(시외버스·고속버스·기차 이용), 스포츠 관람, 지역문화축제 기간 중 가맹점 등록업체(식·음료등)는 이용 가능하다.

이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 잔액은 전액 소멸된다.

진흥원이 주관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발급 및 이용 제고를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 및 사회단체와 사회복지시설·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발급 대상을 찾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여 수혜자가 연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45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d_ad2
ad48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ad4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