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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IOT 기반 최신형 시스템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카메라 설치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0.05.30  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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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술 진해구청장이 진해구 용원동 원룸 밀집지역을 찾아 최신형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장비를 살펴보며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김진술 창원시 진해구청장은 29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최신형 200만화소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설치지역을 순회하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진술 구청장은 신항 인근의 용원동 원룸 밀집지역을 방문해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문제점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어 불법투기 감시카메라의 투기 예방 효과를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가졌다.

특히, 진해구에서 도입한 최신형 이동식 불법투기 감시카메라는 IOT 기술이 융합된 첨단장치로, 태양광을 활용해 가동되어 이동이 간편하고, 모션감지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음성 경고 메시지를 송출하며, 어두운 야간에도 밝은 조명과 LED 경고 문구로 투기자들에게 경각심을 주어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적발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술 구청장은 “이번 최신형 이동식 감시카메라의 설치로 불법투기 예방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시민불편이 없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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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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