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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아름다운 바다 배경 ‘대포횟집’ 마음 속까지 힐링

기사승인 2020.06.30  15: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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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중문 산지직송 횟집

서귀포 중문 ‘대포횟집’ 산지직송 회 요리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회 요리라고 하면 가장 신선하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음미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회요리하고 할 수 있다.

신선도가 생명이기에 어류의 스트레스 관리부터 손님 상에 올라가기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손이 많이 가는 만큼, 귀하게 여겨지는 경우도 많아 ‘고급 음식’이라는 편견을 가지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회도 역시 음식의 한 종류로써 큰 부담감을 안고 먹기 보다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즐기는 방법이 더욱 좋다.

바닷가 연안이나 제주도 같은 섬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다.

서귀포 중문 횟집 ‘대포횟집’ 역시 이런 소소한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면서 마치 마음 속에 바다 내음과 파도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곳이다.

서귀포 중문 횟집 ‘대포횟집’에서는 여러 가지 회 요리의 참 맛을 느끼기 좋은데, 그 중에서도 참돔스페셜코스는 모듬회를 비롯한 갈치회, 방어 등 구성이 다양해 특히 인기가 높다.

쫄깃한 식감의 회를 기호에 따라 간장이나 초장에 찍어 한입 베어 물면, 실제로 바닷가의 느낌이 입 안에서 퍼지는 듯한 착각을 받기도 한다.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회 요리는 산지에서 먹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서귀포 중문 횟집 ‘대포횟집’의 경우 바닷가 뷰가 보이는 2층 전망이 최고의 명당을 손꼽힌다.

산지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회의 맛도 접할 수 있지만, 멋진 바다 뷰를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이처럼 인생은 늘 쉼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수레바퀴와 같다. 수많은 이슈와 경제적인 어려움, 국제 정세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어주는 것도 멀리 내다봤을 때, 인생의 윤활유 역할을 해줄 것이 분명하다.

서귀포 중문 횟집 ‘대포횟집’ 같은 몸과 마음을 모두 힐링 시킬 수 있는 곳에서 신선한 회 요리의 진수를 느끼는 것도 일상 속 작은 휴식의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포횟집’ 대표는 “회는 산지에서 갓 잡아 올려 싱싱하게 즐겼을 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확인 할 수 있다”면서, “여름철 신선한 회 요리와 함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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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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