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박수진 기자] 부산 대표 외식기업 일등코리아가 1일 양산시 물금읍 MK프라자에 대게만찬, 일등가 오리불고기 양산 증산점을 오픈했다.
두 브랜드가 한 건물에 동시에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게만찬, 일등가 오리불고기 양산 증산점은 MK프라자 1층에 1,818㎡ (약 550평) 규모로 입점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증산역과 가깝고 지상 3층에서 6층까지 450여대가 동시에 주차 가능한 주차장도 있어 방문하기 편리하다.
일등코리아는 양산증산점 오픈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5일까지 전 메뉴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대게만찬&일등가오리불고기 양산증산점’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하면 행사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값 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받은 쿠폰을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반값이 적용된다.
한편, 일등코리아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복합외식공간 더이스트인부산을 운영하고 있다.
1~2층은 주차장, 3층은 기장올바른대게와 대게만찬, 일등가 꼬막갈치, 4층은 일등가 오리불고기, 5층은 옥탑방 베이커리 카페로 구성된 더이스트인부산은 총 수용인원 1,800명이라는 메가톤급 규모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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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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