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운 도시개발사업소장, 창원 개발사업 주요 현장 점검 |
[경남데일리 = 이성용 기자] 창우너시 도시개발사업소 김상운 소장은 6일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 감계지구개발사업, 무동·신방지구, 제동지구·반계지구이주택지, 두대잔여지, 상남지구부지 조성사업 현장 등 신도시 조성과 주요현안사업장 9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도시개발사업소는 창원국가산업단지확장사업, 여좌지구도시개발사업 등 권역별 특성이 반영된 산업단지 조성 및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의 균형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 촉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에 기여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소는 오는 7월 7일 산업입지과 소관, 7월 8일 개발사업과 소관 주요사업장인 덕산일반산업단지, 동전일반산업진입도로개설공사, 사파지구도시개발사업장 등 12개 사업장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운 도시개발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비확보 애로 등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추진 중인 사업들이 계획된 일정에 맞추어 차질 없이 진행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각종투자유치 및 일자리를 늘려서 민선7기 새로운 창원 경제 대도약의 발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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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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