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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들, 고성에서 창업의 새로운 길을 찾다

기사승인 2020.07.14  14: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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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고성캠프’ 13일부터 개최

▲ 서울 청년들, 고성에서 창업의 새로운 길을 찾다

[경남데일리 = 송준호 기자] 고성군은 13일부터 14일 이틀간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고성캠프’를 개최했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가 고성군 등 13개 지자체와 함께 서울의 청년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와 청년창업의 꿈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청년창업을 실현하기 위해 ‘고성군’을 선택한 13명의 서울 청년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지역자원 조사를 위해 팀별로 고성군을 방문하고 있다.

고성군은 서울 청년들의 성공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숙소와 회의 장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역 안내 및 유관기관·단체와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캠프기간 동안 서울 청년들은 상족암공룡발자국, 공룡박물관, 송학동고분군 등 지역 관광자원 견학과 창업교육, 지역 청년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고성에 접목한다는 계획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서만훈 부군수는 “넥스트로컬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청년들이 우리 고성에서 새로운 청년 창업의 꿈을 키워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발판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인구 유입의 발판이 될 것이다”고 했다.

한편 넥스트로컬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8개월 동안 지역 연계형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성을 비롯해 평창, 영월, 홍성, 고창, 목포, 나주, 강진, 영광, 경주, 의성, 합천, 제주, 13개 지역에 총 205명의 서울 청년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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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호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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