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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무인항공기 활용 벼 병해충 2차 공동방제 추진

기사승인 2020.08.01  11: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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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남해군 전역 1,608ha 방제

[경남데일리=정문혁 기자] 남해군은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고령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소,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2차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동방제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남해군 전역 1,608ha를 방제할 예정이다.

2차 방제에 앞서 남해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벼 병해충 공동방제 2차 업무협의회를 열고 1차 방제 시 발생한 문제점 및 처리방법, 방제단별 방제면적‧횟수‧시기, 방제작업 시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한 조치사항 등을 협의했다.

협의 결과에 따라 이번 2차 방제에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농가에서 요청에 따른 추가방제는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농촌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방제 어려움을 해결하고 생산비까지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적기 공동방제로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혹명나방 및 멸구류, 먹노린재 등 여름철 벼 병해충이 전년보다 일찍 발생하고 있다”며 “항공방제 이후에도 농가에서의 적극적인 예찰‧방제활동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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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혁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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