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봉암저수지 60대 女 구조 / 창원소방본부 |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10일 오후 2시32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저수지에 A(여·67)씨가 빠져 있는 것을 길가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창원소방본부는 3㎞ 가량을 들어가 A씨를 구조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119구조대는 구조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호흡을 되찾았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저수지에 빠진경위를 조사 중이다.
ad45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