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윤활유 첨가제 보관 창고서 불 / 경남소방본부 |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12일 오전 11시 38분께 김해시 상동면 우계리 윤활유 첨가제 200ℓ 400여개가 보관돼 있던 물품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불이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으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다.
김해시는 화재 지역 인근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라는 안내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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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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