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까지…대상·5개 부문 평화상 등 선정
[경남데일리 = 정현무 기자] 산청군 지리산평화제 위원회는 제47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 수상자 후보자 추천을 오는 26일까지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 주민 소득증대와 권리신장, 민주적 평화통일 정책기반 구축에 이바지했거나 소외된 이웃의 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업적 등이 있는 인사를 추천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한다.
평화대상을 비롯해 지역개발, 사회봉사, 교육·문화·체육, 장한 농민, 효행·효부 등 부문별 평화상 각 1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 평화상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해 오신 인사를 발굴해 군민체육대회 개최연도에 선정, 시상하고 있다”며 “산청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분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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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무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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