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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이채영, 차원이 다른 ‘시궁창 탈출러’ 등장

기사승인 2020.08.14  12: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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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뺨 맞고 독기 활활 악랄한 쎈언니 탄생 캐릭터 스틸 공개

▲ <사진제공>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이채영이 ‘비밀의 남자’를 통해 가난한 집안 때문에 현실의 쓴맛을 본 뒤 욕망의 화신으로 변모하는 인물 ‘한유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오는 8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측은 14일 한유라 역을 맡은 이채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채영이 연기하는 유라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지녔지만 욕심이 많고 허영심에 가득 찬 인물이다.

가난한 집안 탓에 자신의 능력까지 폄하됨에 괴로워하며 시궁창 같은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시궁창 탈출러’다.

누군가에게 뺨을 맞고도 독기를 뿜어내며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에는 온몸에 명품을 두르고 치명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겼다.

유라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두 눈 가득 야망을 담고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신분 상승을 꿈꾸는 야망캐 유라가 어떤 파국을 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원이 다른 ‘시궁창 탈출러’ 유라로 변신한 이채영은 “유라는 악행을 해서라도 성공, 돈, 신분 상승을 염원하는 인물”이라며 “인간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고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과 신분 상승을 향해 질주하는 트러블메이커 유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기대감을 키웠다.

‘비밀의 남자’ 측은 “유라를 통해 성공을 바라던 인물이 현실의 벽과 부딪쳐 욕망의 화신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유라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채영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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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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