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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산학융합원, 청년인재 채용확정형 산학융합 R&D 과제지원 협약식

기사승인 2020.08.15  1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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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산학융합원, 청년인재 채용확정형 산학융합 R&D 과제지원 협약식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권 산업단지 내 위기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과 기술 자립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학융합형 인력을 투입해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연계한 ‘청년인재 채용확정형 산학융합R&D 지원’협약식이 14일 산학융합원에서 열렸다.

경남창원산학융합원(원장 이동찬, 이하 산학융합원)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중인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활용해 경남권 산업단지 제조업의 위기를 타개하고자 경상대학교, 창원대학교와 함께 “소재부품장비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R&D지원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을 대표할 수 있는 스타과제와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반과제로 구분해 총 4억6천만 원의 R&D지원 과제를 공모했으며, 스타과제 2개사(정원이엔씨, 델릭스), 일반과제 2개사(젬텍, 태림산업)가 선정됐다.

선정기업들은 시작품 제작 및 사업화 등을 통해(기술개발, 특허출원, 제품화, 애로기술 해결)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선정기업들은 산학융합R&D 참여대학의 학생을 신규인력으로 채용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산학융합원 원장,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참여기업 4개사 등이 참석해 청년인재 채용확정형 산학융합R&D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산학융합원 이동찬 원장은 “산학융합형 인재양성을 통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대학-기업 간 협업으로 산학융합R&D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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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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