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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울산지역 최고 등급 ‘최우수’ 받아

기사승인 2020.08.15  11: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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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 울산지역에서 BNK경남은행 유일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지역 재투자에 가장 충실한 은행으로 평가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2020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 중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은행이 지역에서 받은 예금을 해당지역에 대출로 지원하는 등 지역 경제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써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내 대출과 인프라 현황을 매년 평가해 공개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지난 13일 배포한 평가결과 보도자료에 따르면 BNK경남은행은 지역 내 자금공급ㆍ중기(中企)ㆍ서민대출 및 인프라투자 실적 등 정량지표와 지역금융 지원전략에 대한 정성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BNK경남은행은 2020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발표 중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시중은행을 포함한 15개 금융기관 중 울산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금융기관은 BNK경남은행이 유일하다.

황윤철 은행장은 “2020년 금융회사의 지역재투자 평가결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BNK경남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지역금융 발전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이라는 BNK경남은행의 설립 취지에 맞춰 지난 50년 동안 경남과 울산지역을 주 영업권역으로 지역민과 지역기업 등 지역 구성원들을 위해 우리 지역에서 조성된 자금을 역외로 유출시키지 않고 우리 지역에 재투자하여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앞장서 온 결과이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재투자를 더욱 확대해 지역 경제 성장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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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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