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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건강 돕는 감초 성분 주목… 섭취 방법은?

기사승인 2020.08.26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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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흔히 사용하는 ‘약방의 감초’라는 말은 ‘한약의 처방에 감초가 꼭 들어가듯 있다.’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감초가 처방에 널리 사용되어 왔음을 나타낸다.

감초는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동서양을 막론하고 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감초의 다양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항염, 항균작용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감초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무엇보다도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감초추출물의 핵심 성분인 글라브리딘(Glabridin)은 위궤양, 위염, 헬리코박터균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능성 한방화장품에도 빠지지 않는 원료로 손꼽힌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소화불량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발암물질로 위산에서도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다. 글라브리딘은 이러한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평소 위 건강을 챙기기 위해 감초를 꾸준히 섭취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위영양제가 시중에 활발히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 감초로부터 핵심성분을 농축해서 만든 감초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닥터아돌 위솔보는 한국인들의 위 건강을 위해 설계된 건강기능식품으로 감초추출물 글라브리딘 5.4mg를 함유하여 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양배추동결건조분말, 파파야분말, 파인애플분말을 더했다.

소화기관과 면역기능을 모두 고려한 세심한 부원료 구성도 돋보인다. 감초추출물과 식물성 부원료 뿐만 아니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 대사에 필요한 아연까지 함유하고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출시되어 소화불량과 위장 장애, 장 불편, 면역력 저하 등이 잦은 한국인들이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닥터아돌 위솔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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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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