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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내 지자체 중 유일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구축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0.09.11  1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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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23억원 전액 국비 지원… 창원지역 학습자 수학 역량측정 데이터셋 구축

▲ 창원시, 도내 지자체 중 유일‘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구축사업’ 선정

[경남데일리 = 이성용 기자] 창원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지역공모에서 경남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한국형 뉴딜’의 ‘데이터 댐’ 대표사업으로 부처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데이터 구축 및 공개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국가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에서 시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학습분야 전문기업 및 기관인 경남대학교, ㈜아이스크림에듀, ㈜티맥스BI, 사)에듀테크산업협회, 사)지능정보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수학분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창원지역 학습자 역량측정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으며 사업비 23억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다.

시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 등 70여명 인력을 채용해,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학습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자료 수집에 나서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습자들의 온라인 문제 풀이 과정을 수집 분석하고 수학능력 수준 및 취약점을 진단하는 AI 서비스를 개발해 창원시 학생 종합교육 포털 ‘창원-i 피우미’에 적용함으로써, 학습자에게 학력 수준 및 취약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행정 부문도 데이터가 자산이 되는 데이터 경제 시대로 진입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창원시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통해 이번에 확보된 데이터는 물론 민간과 공공의 수요를 기반으로 양질의 AI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활용을 촉진해 지역의 AI 데이터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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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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