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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보건소에 각계각층 ‘격려의 손길’

기사승인 2020.09.16  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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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코로나19 재확산에 지역사회 온정 잇따라

▲ 함양군, 코로나19 최전선 보건소에 각계각층 ‘격려의 손길’

[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군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는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택시기사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함양군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는 검사를 받으려는 군민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으며 선별진료소는 비상체계를 가동해 밤샘 검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지역 내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군 보건소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과일과 떡, 음료, 제과류 등의 격려품을 전달하며 연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함양지역자활센터에서 샌드위치 100개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킹스할인마트에서 컵라면과 생수를, 여성단체협의회에서 토스트와 음료, 한마음연합의원에서 빵,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아이스크림 40개를 의료진들을 위해 전달했다.

이어 16일에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3기 이화인씨가 허니스틱을, 함양농협 설광현씨가 선식을, 함양군의회에서 떡 3박스를, 휴천 적조암 스님이 바나나, 함양군청 5급이상 공무원 부인들의 모임인 느티나무회에서 피자를 보내며 직원 및 의료진을 격려했다.

격려품을 전달한 이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노력에 감사와 지지를 보낸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일 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만큼 방역당국과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힘을 모아야 할 때”며 “확진자 모두 우리의 이웃으로 확진자에 대한 지나친 공격과 무차별적인 비난은 개인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으므로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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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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