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면 본법마을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6개 사업 추진계획
▲ 양산시, 내년도 GB 주민지원사업 국비 26억원 확보 |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양산시는 2021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를 올해보다 12억원이 증가한 26억9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소관 환경문화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국토부로부터 내년도 국비 총 26억950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지방비 재원 부담 비율에 따라 시비를 더해 생활편익사업으로는 창기마을 주차장조성 사업 외 4건, 공모사업으로 본법마을 생태공원 조성사업 1건으로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증대시키고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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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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