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양산시, 내년도 GB 주민지원사업 국비 26억원 확보

기사승인 2020.09.17  10:27:54

공유
default_news_ad2

- 동면 본법마을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6개 사업 추진계획

▲ 양산시, 내년도 GB 주민지원사업 국비 26억원 확보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양산시는 2021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를 올해보다 12억원이 증가한 26억9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GB 주민지원사업은 특별법의 엄격한 규제로 인해 구역 내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과 재산권 행사 제약 등 누적된 주민들의 불만을 완화하고자 생활환경 개선 및 주민 편익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국토교통부소관 환경문화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국토부로부터 내년도 국비 총 26억9500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지방비 재원 부담 비율에 따라 시비를 더해 생활편익사업으로는 창기마을 주차장조성 사업 외 4건, 공모사업으로 본법마을 생태공원 조성사업 1건으로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증대시키고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d45

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d_ad2
ad48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ad4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