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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휴게소, 최신 ‘열화상 체온 측정기’ 설치

기사승인 2020.09.22  1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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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대비 코로나19 방역에 총력

진주(부산방향)휴게소가 정확하고 신속한 체온 측정을 위해 최신 열화상 체온 측정기를 설치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진주(부산방향)휴게소가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최신 안면 인식 체온 측정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진주휴게소가 지난 17일 설치한 비접촉 안면 인식 체온 측정기는 오차 범위가 ±0.3℃로 정확한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 최대 2.5m 거리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감지하고 37.5℃ 이상 열이 날 경우 경고음이 울린다.

진주휴게소는 열화상 체온 측정기가 설치된 입구 한 곳만 개방하고 철저하게 출입자 명부를 관리하는 등 자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진주(부산방향)휴게소 김광수 소장은 “최신 안면 인식 체온 측정기로 체온계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한 체온 측정이 가능해졌다”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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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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