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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재 병원 의료진 1명 확진 판정

기사승인 2020.10.26  17: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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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일가족 확진 파장 커...총 접촉자 73명, 노출자 31명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26일 오전 경남도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명의 일가족 확진자 발생에 이어 오후 추가로 1명이 늘어났다.

경남도는 오후 브리핑을 통해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은 경남 307번 확진자의 가족인 경남 310번이 26일 낮에 양성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남 310번은 가족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307번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경남 310번은 창원시 소재 병원 의료진으로 23일 출근한 것으로 밝혀져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는 같은 직장에서 접촉한 26명으로 이중 의료진은 17명이며 환자는 9명이다.

현재 접촉자 26명과 직장 내 동선 노출자 20명을 포함해 총 4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검사 결과 음성 15명, 검사 예정 31명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가족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310번이 2차 감염으로 확진된 점을 주의 깊게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 역학조사관 2명을 지원받아 역학조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는 창원시 가족모임 관련 도내 확진자는 총 7명이며, 경기도 고양시 가족 4명을 포함해 총 11명이 확진됐다.

이에 현재까지 접촉자는 73명이며, 동선 노출자는 31명이다.

이중 양성 1명, 음성 15명이며 51명이 진행중이고 37명이 검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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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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