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북면에 식품공장 설립, 600억 투자/100여명 신규 고용
▲ 양산시, ㈜ 젠푸드와 투자협약 체결 |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양산시는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일 양산시청에서 소주동에 위치한 젠푸드와 600억원 규모의 기업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젠푸드는 2002년 9월에 설립해 양산시 소주동에서 식품 및 식품첨가물 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번에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1222-6번지 일원에 추가로 공장을 신설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 일자리 창출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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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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