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창원대 기계공학부 김동민 박사, 한국기계연구원 정규공채 채용

기사승인 2020.12.01  17:54:28

공유
default_news_ad2
김동민 박사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창원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졸업생인 김동민 박사(‘05학번)가 정부출연 연구소인 한국기계연구원 2020년도 하반기 연구원 정규직 공개채용에 합격해 채용됐다고 1일 밝혔다.

김동민 박사는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학사-석사-박사를 졸업하고 2020년 2월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극저온 헬륨 냉각 시스템 분야 연구활동을 수행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사업인 창원대학교 극한환경 스마트 기계부품 설계/제조혁신센터 박사 후 연구원으로서 극저온 헬륨 블로워 설계 및 성능평가 분야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김동민 박사는 액화수소(LH2) 및 액화천연가스(LNG) 설비 개발 관련 연구원으로 경남 김해에 위치한 한국기계연구원 LNG·극저온기계기술시험인증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김석호 교수는 2010년부터 국내 유일의 ‘저온공학 및 초전도 연구실’ 운영하고 있으며, 김동민 박사에 앞서 1호 박사인 박희철 박사 또한 2018년 기초과학연구원(Institute for Basic Science)에 연구원으로 채용돼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 초전도기술부/극저온팀에 재직 중이다.

김석호 교수는 연이은 정부출연 연구기관 정규직 연구원 채용에 대해 “저온공학 및 초전도라는 첨단융복합 분야에서 다양한 산학연 연구 경험과 함께 열정적인 노력으로 지역대학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우수한 연구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ad45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d_ad2
ad48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ad4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