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조합원에 감염증 예방용 마스크 및 농작업용장갑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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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원농협, 마스크·농작업용장갑 지원 |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북창원농협(조합장 김택곤)이 전 조합원에게 방역마스크 12만5,000매(1인당 50매)와 농작업용 장갑 5만켤레(1인당 20켤레)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긴 장마 와 여러 번의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은 조합원을 위로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김택곤 조합장은 “코로나19”와 각종 자연재해에도 풍년농사를 위해 노력하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각별한 건강관리와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무탈하게 위기를 이겨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북창원농협은 지난 4월 코로나19가 한창 확산되어 공적마스크 구입이 어려울 때에도 전 조합원에게 2만5,200매(1인당 10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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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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