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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수비수 김영찬·공격수 이정협 FA 영입

기사승인 2021.01.06  21: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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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 1995 수비수 및 국가대표 공격수 영입

경남FC, 수비수 김영찬 FA 영입
경남FC, 공격수 이정협 FA 영입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FC가 부천FC 1995 수비수 김영찬(28)과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29)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의 김영찬이 지난해 K리그2 Best 11 수비수 부분 후보에 들었을 만큼 경쟁력을 갖춘 선수라는 판단 영입을 추진해 경남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영찬은 고려대에서 2013년 전북 현대에 입단해 대구, 수원FC, 안양 등의 임대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부천FC에 영입되어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K리그 통산 115경기 출전 2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189cm/84kg의 우수한 신체조건으로 공중볼 처리와 대인 마크 능력이 뛰어나 이번 시즌 경남FC의 수비진을 한층 더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찬은 “경남이라는 팀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경남이 올 시즌 목표하는 K리그1 복귀를 위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이정협은 득점과 전체적인 공격 강화를 꾀하기 위해 영입을 추진해경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는 지난 2013년 부산아이파크에서 데뷔했고, 이듬해인 2014년 상주상무(현 김천상무)로 입대했다.

당시 25경기 4골을 넣으며, 빛을 보기 시작했다. 또한, 당시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 눈에 띄어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고, 2015 아시안컵에서도 득점하는 등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15년 전역 이후 친정팀 부산으로 복귀했고, 2016년 울산현대, 2018년 J리그 쇼난 벨마레 임대를 거쳐 K리그 통산 185경기 46골 19도움을 기록했다.

이정협은 186cm/76kg 우수한 신체조건을 가졌고, 득점은 물론 공중볼 장악에 의한 포스트 플레이,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능하다.

설기현 감독이 추구하는 조직적이고 짜임새 있는 축구에 어울린다. 지난 2019년 K리그2에서 31경기 13골 4도움으로 최고 활약을 펼친 좋은 기억이 있어 기대가 크다.

이정협은 “경남에 오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한다. 설기현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 경남의 목표인 K리그1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의 계약 절차를 마친 이들은 통영 전지훈련에서 경남에 녹아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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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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