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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거제 일가족 5명 등 16명 추가 확진

기사승인 2021.01.21  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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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전날 오후 5시 대비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21일 오전 10시 서면브리핑을 통해 거제에서 11명이 발생하는 등 김해 2명과 밀양 3명 등 총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거제 확진자 11명 중 6명이 수도권 관련 시흥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 중에는 유아 어린이와 10대 학생이 포함돼 있는 등 일가족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다른 40~50대 여성 4명은 도내 확진자 1774번의 접촉자로 1774번 확진자는 80대 남성으로 18일 부산소재 병원 입원 후 코로나 의심으로 퇴원해 19일 거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거제 50대 여성 1명은 1800번과의 접촉자로 감염됐으며, 80대 남성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50대 여성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40대 여성은 기존확진자 1765번의 접촉자로 감염됐다.

밀양 확진자 3명 중 50대 남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60대 남성 1명은 도내 확진자 1787번의 접촉자로 확진됐다.

경남도내 21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1,799명(입원 267, 퇴원 1,526, 사망 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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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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