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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남 23일 오후 1시까지 25명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1.01.23  14: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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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전날 밤부터 2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23일 오후 1시 브리핑을 통해 거제 6+2명을 포함해 진주 3+4명, 창원 4명, 김해 3명, 하동 2명, 창녕 1명 등 총 25명이 확진됐다 밝혔다.


거제 확진자 8명 중 80대 남성 1명과 70대 남성 4명 등 5명은 지난 20일 확진된 1774번(조사중)과의 접촉자로 감염됐다.

또 70대 여성 1명은 이날 감염된 1837번의 배우자로 부부가 확진됐으며, 이 배우자에게 60대 여성 1명이 또 감염됐다.

지금까지 경남 1774번 확진 이후 접촉자 등 추가검사를 통해 확진된 인원은 누적 17명이다.

거제 확진자 40대 여성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7명 중 40대 남여 2명은 기존 확진자인 1813번과 1814번(타지역 확진자 접촉)의 가족들로 감염됐으며, 30대 남성 1명은 이날 감염된 1829번의 접촉자로 확진됐다.

이들 중 경남 1829번, 1831번은 진주경찰서에 함께 근무하는 직원으로 진주시 방역당국에서는 진주경찰서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고, 접촉자 등 16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경남 1829, 1831번을 포함해 양성 2명, 음성 14명이다.

또 40대 남여 2명은 부부간으로 증상이 있어 함께 검사를 실시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80대 여성 1명은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감염된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진주 50대 남성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를 실시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 4명 중 3명은 경남 1553번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50대 남성 1명은 경남 1815번의 가족으로 감염됐다.

김해 확진자 3명 중 60대 여성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50대 여성과 30대 남성 등은 도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하동 확진자 60대 남여 2명은 부산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다.

창녕군 50대 남성 1명은 수도권 관련 확진이다.

한편 2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2명이며, 퇴원 1,622명, 사망 6명, 누적 확진자는 총 1,8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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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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