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4일 전날 밤새 6명의 추가로 발생했다.
경남도는 24일 오전 10시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밤새 전날 오후 부터 4명, 하동 1명, 고성 1명 등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말인 23일 17명, 24일 오전 3명 등으로 집계됐다.
거제 확진자 4명 중 70대 남여 2명은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확진자로 1833번의 배우자와 1774번의 지인으로 감염됐다.
또 다른 70대 남성은 기존 확진자인 1802번(조사중)과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60대 남성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하동 확진자 70대 여성은 기존 확진자인 1843번(타지역 접촉)의 지인과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고성 확진자 60대 남성은 진주 기도원 관련 확진자로 지나 12일 확진 후 퇴원한 1615번(진주)의 지인으로 격리 해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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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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