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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마천공단 악취·환경오염 상시 감시로 대기질 개선 도모

기사승인 2021.01.24  1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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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마천공단 환경감시원 현장 격려

최인주 진해구청장이 22일 오후 마천공단 현장을 방문하여 환경감시원을 격려하고 있다.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창원시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22일 오후 마천공단을 현장 방문해 악취, 환경오염 예방에 힘쓰고 있는 환경감시원을 찾아 격려했다.

마천공단은 주물관련 업종이 주축으로 1994년에 준공인가를 받아 조성된 공단으로 현재 약 11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다.

2004년부터 공단 인근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악취, 매연 등 환경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두동지구 개발에 따른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정되어 공단 환경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구에서는 환경감시원을 채용하여 공단 상시 순찰 및 감시를 통해 악취 발생 및 민원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구역청 합동점검 및 야간 환경순찰, 악취 오염도 검사 등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에 힘쓰고 있다.

최인주 구청장은 이날 현장 격려를 통해 “공단 환경오염 관리에 노력하는 환경감시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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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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