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사 1층 포토월 시민홍보와 포토존으로 활용
마산회원구, “창원특례시 대박 출범” 기원식 가져 |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마산회원구는 창원특례시 대박 출범(2022년 1월 13일)을 염원하는 행사를 28일 가졌다.
이날 기원식은 박주야 마산회원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공무원들이 청사 1층에 모여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결의를 다짐하고, 창원특례시 대박 출범을 기원하는 포토월(Photowall)에서 ‘대박 출범’ 구호를 제창하며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카드섹션과 구청 1층에 설치된 포토월은 △2021 플러스 성장의 원년 △인구반등 △경제V턴 △일상플러스 △2022년 1월 13일 △창원특례시 △대박출범 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포토월은 구청과 올림픽기념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포토존 으로도 활용된다.
박주야 구청장은 “창원 역사의 큰 획을 긋게 될 창원특례시 출범은 반드시 ‘대박 출범’이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금년 시정 목표인 ‘플러스 성장의 원년’ 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인구반등’, ‘경제V턴’, ‘일상 플러스’ 3대 핵심전략 완수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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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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