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으로 코로나19 극복
▲ 의령형 재난지원금 3일부터 신청·접수 |
[경남데일리 = 조홍래 기자] 의령군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일부터 31일까지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의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집중 신청기간인 3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 마을별, 찾아가는 방문접수 등 읍·면 실정에 맞게 분산해 신청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재난지원금의 사용은 8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신속한 신청과 소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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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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