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 1학년 전입생 포함
[경남데일리 = 조홍래 기자] 함안군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1학년 전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입학일 기준 함안군에 주소를 둔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1학년 전입생으로 1인당 30만원을 지원한다.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은 민선 7기 조근제 군수의 공약사업으로서 2019년 교육비 및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전입생 약 2200명에게 약 6억 8000만원 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했으며 군은 올해 1,260여명의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이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3억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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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래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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