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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플러스성장 원년’ 고용위기 대응 안전망 구축

기사승인 2021.04.08  13: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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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도적 중장기 일자리 추진으로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 및 신규 고용 창출

[경남데일리 = 이성용 기자] 창원시는 8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일자리 확대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창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을 시행해 1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고용빙하기를 극복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62억원의 예산으로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및 환경정비 등 368개 사업장에서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위기에 있는 창원 시민 12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지원센터 지원인력 270명은 4월에 먼저 모집하고 5월 중으로 생활방역지원 및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할 920명도 모집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로부터 현재 만18세 이상의 창원시민으로 신청자 가족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정기소득이 없는 구직등록자로서 근로능력이 있어야 한다.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조선업 부진으로 진해구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2년 넘게 순환 무급휴직으로 고통을 감내하며 지역 주력산업을 지켜 온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그린일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작년 9월부터 2개월간 실시한 1차 사업은 89명 인원으로 푸른도시사업소 공원녹지과에서 ‘지피식물 활용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사업’으로 창이·원이대로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올해 진행되는 2차 산업은 예산 6억7900만원을 투입해 의창구 산림농정과, 성산구 산림농정과, 진해구 수산산림과에서 ‘그린 공원녹지 관리단 사업’으로 운영하며 4월부터 2개월간 공원 정비와 해안변 정화 활동 등을 실시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5년 동안 주력산업의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 산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기존 위기산업 재직자 등에게 4차 산업혁명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해 원활한 노동이동을 지원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고용창출 903명, 직업훈련 1091명의 실적으로 당초 목표를 달성했으며 시제품 제작과 생산 공정 개선 등 기업지원 106건, 40세 이상 채용장려금 264명의 실적도 거뒀다.

올해 실시하는 2차년도 사업은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희망일자리 다리 구축’을 목표로 사업비 85억 3100만원을 투입해 3대 프로젝트 6개 세부사업 14개 단위사업을 실시해 고용창출 961명, 직업훈련 535명, 기업지원 124건의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첫 번째, 경남 고용안정 종합지원 프로젝트는 경남 고용안정 거버넌스와 경남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트를 운영해 317명에게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500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위기산업 고용안정 프로젝트는 위기산업 jump-up 인력양성 지원사업과 위기산업 고용확정형 기업지원사업을 실시해 인력양성 286명, 기업지원 26건, 고용창출 185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번째, 신성장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스마트 전직훈련 종합교육 지원사업과 미래자동차, 방위·항공산업 기술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해 인력양성 249명, 기업지원 98건, 고용창출 276명의 성과를 목표로 한다.

4월부터 각 사업별 전담인력 채용과 사업 프로세스 구체화 및 교육생 모집, 인프라 구축 등의 준비를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일자리는 곧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다”고 하며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더욱 창출해 많은 시민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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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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