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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 행정력 동원 코로나19 확산 총력 대응

기사승인 2021.04.08  2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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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방역수칙·자가격리수칙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아웃 적용

▲ 김해시, 전 행정력 동원 코로나19 확산 총력 대응

[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김해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증가 추세와 더불어 최근 13일 동안 33명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확진자가 이용한 수영장 등 감염우려가 높은 공공시설에 대해 일시 폐쇄조치를 하고 봄철 많은 시민이 찾는 연지공원과 대청계곡과 같은 유원지에는 일부 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등 집중방역 관리를 실시한다.

그리고 숨은 감염자 발견을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및 집단발생 우려지역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최근 타 지역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목욕탕에 대해는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일일 점검관리를 실시한다.

그리고 4월13일부터 시작되는 이슬람교 ‘라마단 기간’과 불교 ‘부처님 오신날’에 대비해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핵심 방역수칙을 지속 점검한다.

시는 지난 4일부터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된 기본방역수칙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위반자에 대해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그동안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위반으로 적발된 자에 대해 행정지도 및 과태료 90건의 조치를 했으며 앞으로도 핵심방역수칙 위반 시, 고의성이 높고 위반 정도가 심한 경우와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감염발생 우려가 상당한 경우에는 원스트라이크아웃을 적용하고 무관용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또한, 자가격리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그간 자가격리 위반으로 15명에 대해 형사고발조치를 했으며 앞으로도 주3회 이상 불시점검을 통한 집중관리를 할 예정이다.

허성곤 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감염이 확산되어 다양한 일상생활, 특히 젊은층, 가족모임 등을 통해서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기본 방역수칙을 꼭 실천하고 봄나들이 등 타지역방문과 소모임 자제, 의심증상 발생 시는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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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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