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경남문화예술회관, 클래식과 샌드아트의 만남 선보인다

기사승인 2021.04.22  16:22:33

공유
default_news_ad2

- 28일 저녁 7시 30분…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경남문화예술회관, 클래식과 샌드아트의 만남 선보인다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클래식과 샌드아트가 만나는 색다른 공연이 펼쳐진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유니크앙상블과 샌드아트가 들려주는 ‘어린왕자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유니크앙상블과 샌드아트가 들려주는 ‘어린왕자 이야기’’는 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를 바탕으로 소행성 b612호를 떠나 지구로 여행 온 어린왕자의 다양한 경험과 느낌, 생각을 들려주는 음악회이다.

음악 전공자들이 모여 만든 전문 앙상블 단체인 유니크앙상블은 앙상블에 대한 열정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특별한 음악, 기억에 남는 연주회’를 관객에게 선물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그들은 예술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고자, 정통 클래식 음악에 영상과 무용, 해설 등의 신선함을 더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샌드 아티스트 류희 작가와 함께, ‘어린왕자 이야기’를 조금은 색다르게 펼쳐낼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진주 지역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 부족한 편이다”며 “그런 점에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는 상상 여행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여행을 선사할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과 손소독, 발열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ad45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d_ad2
ad48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ad4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