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합천군, 2021 스마트팜 코리아 참가 마케팅 홍보 펼쳐

기사승인 2021.06.18  08:14:38

공유
default_news_ad2

- ’작약가공품 및 한국난 선물용 시장 개척’ 대대적 홍보

▲ 합천군, 2021 스마트팜 코리아 참가 마케팅 홍보 펼쳐

[경남데일리 = 강동호 기자] 합천군은 17일부터 19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스마트팜 코리아에 참가했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는 미래농업,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도시농업,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 유통 등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150개사 350여 부스를 운영했고 경남에서는 합천군을 포함한 10개 시군이 참가했다.

합천군은 2개 부스운영을 통해 특수작물로 역점 육성하고 있는 작약을 활용한 음료인 ‘작약美人’, 비타인E가 풍부해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난 작약뿌리 추출물을 활용한 작약 화장품 2종과 더불어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한국난 선물용 시장개척에 대한 홍보관을 운영 박람회장을 찾은 국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최근 지속적인 농업·농촌인구의 감소와 초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노동력이 악화되고 베이붐 세대들의 귀농·귀촌에 의한 노동력 유입으로 노동력 절감 농업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추세에 합천군은 다양한 신농업 소득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문준희 합천군수는 “ 항노화산업 저변확대 및 신 농업 소득원 발굴을 위해 주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항노화 작물 및 선물용 난 산업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ad45

강동호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nd_ad2
ad48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ad4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