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덕계체육공원 이달 말 준공 예정 |
[경남데일리 = 류건호 기자] 양산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덕계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이달 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덕계체육공원은 2018년 도시계획시설 결정 이후 2019년 토지보상 완료 및 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덕계체육공원은 16,311㎡의 면적에 축구장 1면과, 주차장, 관람석, 화장실, 간이체육시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덕계체육공원이 준공되면 덕계동 일원에 부족했던 체육시설이 생기면서 인근주민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체육시설이 완공되면 본격적으로 체육시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 삶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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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건호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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