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보자 우리동네 행복한 작은도서관’
▲ 창원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홍보지도 제작 |
[경남데일리 = 이성용 기자] 창원시는 우리동네 주변의 작은 도서관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 홍보 지도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들이 마을 주변에 있는 도서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창원시에 등록된 작은도서관은 2021년 6월말 현재 109개소로 코로나19로 인해 장기 휴관 중인 4개소를 제외한 105개소가 지도에 실려 있다.
작은도서관은 아동, 청소년, 일반 도서 등 다양한 책을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으며 그 외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우리 마을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나재용 평생교육과장은 “우리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책도 빌리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고 아울러 작은도서관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독서·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우리 동네의 문화사랑방으로 독서문화 진흥과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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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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