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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밀집지역 “잠깐 멈춤”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21.07.28  15: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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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대응 및 방역지침 준수

▲ 외국인 밀집지역 “잠깐 멈춤” 캠페인 실시

[경남데일리 = 류건호 기자] 김해시는 28일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 일대를 돌며 코로나 방역수칙 홍보를 위한 점검 및 홍보 전단지 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해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행정명령에 따른 재난 대응 및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에 대한 사항을 설명해 내국인 뿐 만 아니라 외국인도 함께 유기적으로 대처할 것을 협조하고 홍보하는 차원으로 방문했다.

방역수칙 준수 홍보전단지 300장, 마스크 1,000매 등을 외국인 식당과 거리를 다니는 외국인에게 전달했으며 상시 마스크 착용 준수,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오후 6시 이후 3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주요내용을 홍보해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국인 이용시설 및 업소가 많은 김해시 동상동 로데오거리와 부원동일대 지역은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식당 및 각종 업소가 밀집된 곳이며 평소 외국인 근로자들이 퇴근 후 주로 모이는 대표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임주택 시민복지국장은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과 가게업주, 행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잠깐 멈춤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들이 코로나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함께 고통 분담을 해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 외국인의 감염확산을 막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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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건호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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