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준 시장,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해 국회의장 면담 |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났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성공적인 유치 지원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회 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 활동 지원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2022년도 정부예산 사업비를 꼭 반영해 엑스포 유치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박형준 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만의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량을 전 세계에 펼치는 범국가적인 행사다 세계적으로 올림픽과 월드컵, 엑스포, 3대 메가 이벤트를 모두 치른 나라는 일곱 나라 밖에 되지 않으며 엑스포 유치에 성공한다면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문을 활짝 열고 그 안으로 당당히 들어서게 될 것”이라며 엑스포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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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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